한인을 포함 미국인들의 건전한 재정관리에 기여할 신개념 금융 재정관리 플랫폼 ”BCFi”가 등장했다.

재정과 금융은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우리와 연결된 금융 정보가 지나치게 많다 보니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는 개인과 비즈니스의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기도 한다.

BCFi는 이 같은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내 손안에서 해결하자는 취지로 개발됐다. 지난 35년 동안 미국 공인회계사로 활동해 온 ABC 회계법인 안병찬 대표가 미국 최대 소프트웨어 회사들과 함께 수년간의 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재정관리 플랫폼을 출시했다.

안병찬 대표는 “오래전부터 여러 곳에 흩어진 재정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매일 매시간 개인과 비즈니스 재정을 파악할 수 있다면 재정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해킹이나 횡령 등이 점점 전문화되고 있는데 실시간 금융이야말로 이를 방지하는 최대 보안”이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이어 “구글에서 찾아보면 ”실시간 가계부” ”실시간 손익계산서”라는 말이 한글과 영어 둘 다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곧 세상에 없다는 얘기다. 그래서 세계 최초이고 한인 사회는 물론 미국 주류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BCFi 플랫폼은 저작권 등록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BCFi는 ▶개인과 비즈니스의 다양한 계좌 잔액 및 모든 거래내역을 실시간 확인함으로써 자금 횡령과 도난 방지 ▶은행 계좌와 크레딧 카드 계좌 등 금융 계좌를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가계부를 작성해 주는 ”실시간 가계부”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들을 위한 ”실시간 손익계산서” ▶최초 온라인 SBA 신청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가 있으면 BCFi 앱이 바로 열린다. 거래하는 은행 계좌와 주식 계좌 등 금융기관에 로그인하면 별도의 입력 없이도 각종 재정과 주식투자 내역 등의 금융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제공된다.

특히 BCFi는 한인 은행을 포함 미국의 5000개가 넘는 금융회사 90% 이상과 연결이 가능하고 은행처럼 자금 이체나 송금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에 금융사고가 발생할 염려가 없다. 그뿐만 아니라 토큰 기술을 탑재해 해킹 시도가 있다 하더라도 암호화 처리되기 때문에 보안이 매우 강력하다.

한편 BCFi는 구글 플레이나 애플 스토어에서 BCFi를 검색 후 내려받으면 휴대폰에서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용법은 유튜브(BCFi 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www.BCFi.kr(한글)

www.BCFi.us(영어)